장동혁 “배현진 징계 고수”… 오세훈 지지율 하락 맹비난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장동혁 대표의 원칙론이 당내 분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목차
1. 서론: 친한계의 지도부 흔들기와 장동혁 대표의 단호한 원칙 고수
2026년 2월, 이재명 정부 하에서 야당인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 체제를 흔들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주축 세력으로 지목된 ‘친한계(친한동훈계)’와 ‘미래와 대한’ 모임의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들은 최근 당원권 정지 1년 처분을 받은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취소를 요구하며 지도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장동혁 대표는 원칙을 강조하며 징계 번복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노선을 비판하며 비관론을 펼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서도 날 선 비판을 가했습니다. 본 글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발언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내부의 권력 투쟁과 지방선거 전략을 분석합니다.
2. 핵심요약: 배현진 징계 유지, 오세훈 비판, 그리고 지방선거 필승 전략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당내 친한계 세력이 배현진 의원의 징계 문제를 빌미로 지도부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징계는 당의 원칙이자 아동 인권을 바라보는 우리 당의 기준”이라며 이를 일축했고, 최고위원회에서는 제명 건 외에 징계 번복 논의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주요 쟁점 및 전략
- 배현진 징계: 당원권 정지 1년 징계 취소 불가 방침을 고수하며 당의 원칙과 기강을 강조.
- 오세훈 비판: 오 시장의 ‘패배주의’와 ‘내부 총질’을 비판하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시정 운영 미흡으로 지적.
- 지방선거 전략: 한동훈 전 위원장 출마라는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민생 해결을 통한 ‘정치적 효능감’으로 정면 돌파 선언.
또한, 장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주장하며 ‘대구·경북 제외 전멸’이라는 패배주의적 발언을 하는 것은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오 시장의 낮은 지지율이 당 노선이 아닌 시정 운영의 미흡함 때문이라며, 정치적 효능감을 증명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3. 분석: 징계의 정당성, 오세훈 시장의 위기론 반박, 3자 구도 선거 전략
배현진 징계 고수와 친한계의 조직적 반발
장동혁 대표는 배현진 의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가 단순한 정치적 결정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징계가 국민의힘이 ‘아동 인권’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척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징계를 번복할 경우 당의 도덕성과 원칙이 훼손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친한계인 ‘미래와 대한’ 모임이 징계 취소를 요구하며 세력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장 대표는 최고위원회 규정을 들어 추가 논의 자체를 봉쇄하며 세력 결집 시도를 차단하려는 의도를 보였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필패론’과 리더십 위기
오세훈 서울시장은 ‘TK(대구·경북)를 제외한 전 지역 패배’라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았으나, 장 대표는 이를 “민주당의 선동에 호응하는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특히 장 대표는 오 시장의 지지율 정체 원인을 당의 구조적 문제가 아닌, 서울시정의 성과 부진에서 찾았습니다. 현역 프리미엄을 가지고도 고전하는 것은 오 시장 본인이 시민들에게 정치적 효능감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며, 이는 자신의 낮은 지지율 책임을 당 지도부에 전가하려는 ‘책임 회피성 내부 총질’이라는 비판입니다.
한동훈 출마 변수와 6.3 지방선거 전략
장동혁 대표는 한동훈 전 위원장이 출마하여 3파전이 벌어지더라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는 보수 표심 분열을 우려하기보다, 확실한 공천 원칙과 민생 해결 능력을 통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장 대표는 중도층의 지지는 ‘정치적 효능감’에서 나온다고 보고,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추진하는 악법 저지와 실질적인 민생 대책 마련에 집중함으로써 지지율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4. 결론: 내부 총질 중단과 민생 중심의 정치 효능감 회복 촉구
장동혁 대표는 당 안팎의 거센 도전에도 불구하고 ‘원칙 있는 징계’와 ‘실력 있는 보수’라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현진 의원 징계 번복 불가 방침은 당의 기강을 세우겠다는 강력한 메시지이며, 오세훈 시장에 대한 직격탄은 내부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는 경고입니다.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와 거대 야당인 민주당을 상대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소모적인 내부 권력 투쟁을 멈춰야 합니다. 국민들은 당내 계파 싸움이 아닌, 내 삶을 바꿔줄 구체적인 민생 해법과 정치적 효능감을 원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지도부가 친한계의 흔들기를 극복하고 통합된 리더십으로 지방선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5. Q&A: 배현진 징계, 오세훈 갈등, 한동훈 출마설에 대한 장동혁의 해법
Q1. 장동혁 대표가 배현진 의원의 징계 취소를 거부한 명분은 무엇인가요?
A. 장 대표는 배 의원의 징계가 ‘아동 인권’에 대한 당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최고위원회 규정상 제명 외에 이미 결정된 징계를 재논의하는 절차는 없다는 절차적 정당성을 들어 친한계의 정치적 공세를 원칙론으로 차단했습니다.
Q2. 오세훈 서울시장과 장동혁 대표의 갈등 핵심은 무엇인가요?
A. 오 시장은 당의 저조한 지지율 원인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미청산과 지도부 노선 탓으로 돌렸습니다. 반면 장 대표는 오 시장의 지지율 하락은 본인의 시정 운영 능력 부족과 정치적 효능감 부재 때문이라고 반박하며, 내부 총질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Q3. 한동훈 전 위원장이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우 국민의힘의 전략은 무엇인가요?
A. 장 대표는 한 전 위원장이 출마해 3자 구도가 되더라도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보수 분열 우려보다는 민생 문제 해결과 민주당의 입법 폭주 저지를 통해 중도층에 ‘정치적 효능감’을 보여주는 정공법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계획입니다.